
‘국민 농협’이 주는 ‘선한 영향’…“경제 기여도 6년새 89% 증가”
대한민국 농업계를 상징하는 농협의 사회·공익적 가치가 매년 커지고 있다. 국내 농입인의 ‘자주적인 협동조합’을 기치로 내건 농협이 소속 조합원의 실익을 키우는 것뿐만 아니라, 국민경제 전반에 미치는 이른바 ‘선한 영향’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농협은 국민경제에 총 58조8천억원 규모 부가가치를 유발하고 107만명에 이르는 대규모 일자리
이승욱 기자 2024-07-10 16:1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