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를 선도하는 '경제 나침반'

김보현

대우건설, 김보현 대표이사 취임…“내실경영 기조 속 수익 극대화”

대우건설, 김보현 대표이사 취임…“내실경영 기조 속 수익 극대화”

김보현 대우건설 신임 대표이사가 수익 극대화와 위험 요인을 줄여 2027년 당기순이익 1조원을 달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대우건설은 전날 서울 중구 대우건설 본사에서 열린 전임 백정완 대표이사와 신임 김보현 대표이사의 이·취임식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취임한 김 대표는 “전 임직원들의 두터운 신망 아래 중흥그룹 편입 3년의 대우건설을 안정적으로 이
권태욱 기자 2024-12-18 14:45:46
HY분석 : 대우건설 신임 대표이사에 김보현 부사장 내정…풀 숙제는

HY분석 : 대우건설 신임 대표이사에 김보현 부사장 내정…풀 숙제는

백정완 대우건설 사장의 후임으로 내정된 김보현 신임 대표이사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해들어 연이은 실적부진에 백 사장의 연임여부가 업계에서는 큰 관심이었다. 올해 성적이 안좋은 건설사 임원들의 거취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5일 대우건설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1985년 2월 대우건설에 입사한 이후 39년 동안 한우물을 판 정통 대우건설맨인 백 사장이 내년 2월
권태욱 기자 2024-11-06 08:45:03
1

DATA STORY

더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