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남3구역 조합 이사, 시공사 현대건설 사옥 냅다 돌진 ‘왜’
한 60대 남성이 서울 종로구 계동 현대건설 본사 사옥 1층 회전문을 경차로 들이받은 사고와 관련해 범행동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 남성은 전날 오후 4시40분께 경차SUV를 몰고 현대건설 사옥 정문 회전문을 들이받았다. 경찰은 이 남성을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이 사고로 건물 시설 일부가 부서졌지만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
권태욱 기자 2024-09-05 16:0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