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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콜

현대차, 1분기만 벌써 리콜 28만대…갈 길 먼 ‘정의선의 품질경영’ 

현대차, 1분기만 벌써 리콜 28만대…갈 길 먼 ‘정의선의 품질경영’ 

현대자동차가 올해 1분기 약 28만대를 리콜 조치하며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웃도는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돼 그동안 그룹 총수들이 강조해 온 ‘품질경영’이 무색해졌다는 평가가 제기된다. 특히 정의선 회장의 진두지휘 하에 실적 측면에서는 ‘글로벌 탑티어(top-tier)’에 가까워지고 있지만, 모빌리티 산업에서 가장 중요한 소비자 안전과 직결된 자동차 품질에
이창원 기자 2024-05-17 17: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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