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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목동 KT타워 부지에 주거복합시설 짓는다

삼성물산, 목동 KT타워 부지에 주거복합시설 짓는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최근 개발사업 시행사인 아이코닉과 약 7천억원 규모의 목동 주거복합시설 신축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서울 양천구 목동 일대 1만6천416㎡ 부지에 지하 6층, 지상 48층 규모의 주거형 오피스텔 3개동 658실과 근린생활시설 등을 짓는 것이다. 이 사업장은 아이코닉이 2019년 재무적 투자자(FI)를 통해 부동산 개발에 대한 사업추진합의서
권태욱 기자 2024-12-30 16:33:04
한화 건설부문 ‘강북의 코엑스’ 서울역북부역세권개발 착공식

한화 건설부문 ‘강북의 코엑스’ 서울역북부역세권개발 착공식

2029년께 서울역 일대가 대규모 복합환승센터와 전시시설, 공원, 문화유산을 갖춘 교통·지식·문화 교류 허브로 탈바꿈한다. ‘강북의 코엑스’로 불리는 서울역 북부역세권 복합개발사업이 12일 첫 삽을 떴다. 2008년 개발 논의를 처음 시작한 지 16년 만이다. 시공을 맡은 한화 건설부문과 서울시는 12일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사업 부지에서 착공식을 열었다. 이
권태욱 기자 2024-12-12 15:5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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