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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마야

한화 건설부문,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공사 전면 재개 합의

한화 건설부문,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공사 전면 재개 합의

한화 건설부문은 이라크 발주처의 공사대금 미지급으로 2년 전 중단했던 비스마야 신도시 공사를 다시 재개한다고 6일 밝혔다. 한화 건설부문은 비스마야 신도시 공사의 발주처인 이라크 국가투자위원회(NIC)와 공사 재개를 위한 변경계약을 지난 5일 체결했다. 한화 건설부문은 2022년 10월 공사대금 미지급에 따라 비스마야 신도시 공사 계약을 해지했다. 그러나 지난해 1월 NIC의
권태욱 기자 2024-12-06 11:09:50
이라크정부, 공사대금 지급…한화, 비스마야 사업 재개 ‘만지작’

이라크정부, 공사대금 지급…한화, 비스마야 사업 재개 ‘만지작’

공사가 중단된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건설 사업이 꿈틀거리고 있다. 지난해 말 이라크 정부가 밀린 공사대금 2억3000만 달러를 지급하면서 한화건설부문에 공사재개를 희망하는 손짓을 보냈고, 한화는 김승연 회장의 막내 아들인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을 그룹 지주사격인 한화 건설부문 부사장에 선임하면서 공사 복귀를 위한 수순이 아니냐는 분석이다.6일 관련업
권태욱 기자 2024-01-06 18:5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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