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리톤 최인식, 빈체로 콩쿨 1위·청중상 수상
한국인 바리톤 최인식이 세계적인 오페라 콩쿨인 빈체로 콩쿨의 정상에 올랐다.18일 솔오페라단에 따르면 최인식은 지난 12일(현지 시간) 세계적인 오페라 콩쿨인 이탈리아의 베로나 필하모닉 극장(Teatro Filarmonico)에서 진행된 빈체로 콩쿨에서 1위와 청중상을 수상했다. 우승 상금은 총 7천500유로(한화로 약 1천만원 상당)이다.2023 빈체로 콩쿨은 전 세계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만 18
이승욱 기자 2023-12-18 19:1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