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업계 최소 두께 모바일 D램인 12나노급 LPDDR5X D램 12·16GB(기가바이트) 패키지 양산을 시작했다. 이번 제품 두께는 0.65㎜로 현존하는 12GB 이상 LPDDR D램 중 가장 얇다. 이전제품보다 두께가 9% 줄고, 열 저항도 21.2% 개선됐다. 패키지 공정 중 하나인 백랩(B
삼성전자가 스마트싱스(SmartThings) 기반 ‘스마트 포워드(Smart Forward)’ 서비스를 본격화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2일 비스포크 냉장고 4도어 패밀리허브, 비스포크 에어드레서, 제습기를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순차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지난해 국내 100대 상장사 가운데 사외이사의 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곳은 삼성전자로 나타났다. 17일 한국ESG평가원이 2023년 사업보고서 제출을 완료한 100대 상장사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해당 기업들의 사외이사 평균 연봉은 8천52만원이었다. 7천921만원이었던
삼성전자 주가가 16일 미국 정부의 보조금 지원 소식에도 불구하고 8만원대를 내줬다. 이날 오전 11시 현재 기준 삼성전자는 전장 대비 2.92% 내린 7만9천800원에 거래 중이다. SK하이닉스도 4.94% 내린 17만8천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5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는 대규
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애플에 선두를 빼앗긴 이후 2개 분기 만이다. 시장조사업체 IDC는 15일 삼성전자의 1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은 6천10만대(점유율 20.8%)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4분기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
삼성전자가 지난해 세계 최대 가전 시장인 미국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10일 시장조사업체 트랙라인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미국 생활가전 시장에서 매출 기준 점유율 21%를 기록했다. 이어 LG전자 19%, GE 18%, 월풀 15% 순이었다. 수량 기준 점유율도
삼성전자가 재활용 소재를 사용한 배터리팩 2종을 19일 출시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신규 배터리 팩은 ‘PD 배터리팩 20,000 mAh’와 ‘PD 무선충전 배터리팩 10,000 mAh’ 등 2종이다. 해당 제품은 글로벌 환경안전 인증기관 UL(Underwriters Laboratories) 인증 재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