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교통공사, 백호 사장 취임후 성비위 사고 늘었다
서울교통공사 직원들의 성비위로 인한 신고·접수 건수가 해마다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서울교통공사가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정준호 위원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공사에 신고·접수된 직원간 성추행 및 성비위로 인한 징계(고충심의위원회 결과) 건수는 △2020년 3건 △2021년 1건 △2022년 2건 △2023년 5건 △올해 9월 2건 등 모두 13건으로 확인됐
권태욱 기자 2024-10-29 08:0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