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동아건설, 5년만에 다시 법정관리 신청…업계, 도미노 부실 우려 촉각
시공능력평가 순위 58위 중견 건설사 신동아건설이 워크아웃 졸업후 5년여 만에 기업 회생절차를 다시 신청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신동아건설은 이날 법원에 기업회생절차 개시 신청서를 제출했다. 2019년 11월 워크아웃을 졸업한 지 약 5년 만이다. 법원은 심사를 통해 이달 중 회생절차 개시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신동아건설측은 급격한 자금사정 및 유동성 악화, 원자
권태욱 기자 2025-01-06 17:5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