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월대보름 먹는 오곡·부럼 지난해 보다 5% 올라
24일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부럼과 오곡 등의 가격이 지난해보다 소폭 올랐다. 가격조사기관인 한국물가정보는 정월대보름에 먹는 주요 10개 품목의 구매 비용(가격)이 전통시장 13만1천600원, 대형마트 17만1천480원으로 각각 조사됐다고 21일 밝혔다. 구매 가격을 지난해와 비교하면 전통시장은 5%, 대형마트는 5.4% 각각 올랐다. 조사 대상은 오곡밥 재료 5개(찹쌀, 수수, 차조, 붉은팥
조경만 기자 2024-02-21 09:4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