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1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왕좌 탈환’
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애플에 선두를 빼앗긴 이후 2개 분기 만이다. 시장조사업체 IDC는 15일 삼성전자의 1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은 6천10만대(점유율 20.8%)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지난해 4분기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 1위(24.7%) 자리에 올랐던 애플의 1분기 출하량은 5천10만대로 점유율은 17.3%로 내려갔다. 지난해 4분기 삼성전자의
이창원 기자 2024-04-15 11:2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