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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지식재산권' 확보로 경영 돌파구 모색

엔씨소프트, '지식재산권' 확보로 경영 돌파구 모색

주가 하락과 실적 부진을 겪은 엔씨소프트가 '지식재산권 확대'를 통해 경영 돌파구를 모색하고 있다. 16일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보유한 지식재산권은 2,873개로, 지난해 동기간 대비 25.4% 늘었다.지식재산권 세부 항목별로는 상표권 1,751건, 디자인권 105건, 특허권 458건, 저작권 125건 순이다. 특히, 게임 명칭과 로고, 고유명사 등이 포함된 상표권은 1,360개로 29% 증가했
하재인 기자 2024-08-16 18:08:21
삼성전자 “주주중시 경영 강화, 최선 다하겠다”

삼성전자 “주주중시 경영 강화, 최선 다하겠다”

삼성전자가 올해 주력 사업분야인 반도체와 IT 수요 회복이 기대되는 만큼 주주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삼성전자는 20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주주, 기관투자자,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제55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총의 안건은 △재무제표 승인 △사외이사 신제윤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조혜경 선임 △감사위원회
이창원 기자 2024-03-20 17:26:38
SK증권, 한미약품 목표가 44만원으로 상향

SK증권, 한미약품 목표가 44만원으로 상향

SK증권이 현재 모자간 경영권 분쟁을 겪는 한미약품의 목표주가를 44만원으로 상향했다. 이동건 연구원은 “독감 환자 수 증가 등으로 한미약품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올해에도 실적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40만2천264원에서 44만원으로 올렸다”고 18일 밝혔다. 이 연구원은 “한미약품의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권태욱 기자 2024-01-18 10:01:25
‘반도체 업사이클’에 삼성전자 ‘주당 10만원 시대’ 전망 솔솔

‘반도체 업사이클’에 삼성전자 ‘주당 10만원 시대’ 전망 솔솔

삼성전자의 지난해 4분기 실적 개선과 글로벌 반도체 시장에서 부는 ‘훈풍’으로 삼성전자의 주가 우상향에 대한 긍정 시그널이 커지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기존 ‘주당 8만원’ 전망치를 훌쩍 뛰어넘어 연내 ‘10만원 시대’를 열 수 있다는 목표치가 제시되고 있다.8일 기업분석 금융정보업체인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연결기준 지난해 매출 컨
이승욱 기자 2024-01-08 07: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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