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반기 주식 자산 증가 1위는 곽동신 한미반도체 부회장
올해 상반기 20대 ‘상장사 주식 부호’의 주식 자산이 8조원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재벌닷컴이 지난달말 종가 기준 상위 20대 ‘상장사 주식 부호’의 보유 지분 가치를 평가한 결과, 총액은 84조1천779원으로, 지난해 말 76조1천256억원보다 8조532억원(10.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기간 증가액 1위는 곽동신 한미반도체 부회장으로, 지난해 말 2조1천347
연합뉴스 2024-07-02 10:4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