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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계

서울교통공사, 백호 사장 취임후 성비위 사고 늘었다

서울교통공사, 백호 사장 취임후 성비위 사고 늘었다

서울교통공사 직원들의 성비위로 인한 신고·접수 건수가 해마다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서울교통공사가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정준호 위원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공사에 신고·접수된 직원간 성추행 및 성비위로 인한 징계(고충심의위원회 결과) 건수는 △2020년 3건 △2021년 1건 △2022년 2건 △2023년 5건 △올해 9월 2건 등 모두 13건으로 확인됐
권태욱 기자 2024-10-29 08:00:03
법원, 박정림 KB증권 대표 ‘라임사태 중징계’ 집행정지 신청 인용

법원, 박정림 KB증권 대표 ‘라임사태 중징계’ 집행정지 신청 인용

라임펀드 불완전판매와 관련해 금융위원회에서 직무정지 3개월의 중징계를 받은 박정림 KB증권 대표가 법원에 낸 징계처분 효력 집행정지 신청이 인용됐다.서울행정법원 행정4부(김정중 부장판사)는 21일 박 대표가 금융위원회를 상대로 낸 직무정지 처분 집행정지 신청을 인용했다.앞서 금융위는 지난달 29일 라임펀드 사태와 관련해 내부통제 기준 마련 의무를 위반하고, 펀드
이승욱 기자 2023-12-21 20:36:04
국세청 기강해이 도마 위…5급 이상 징계율 5년 새 4배 ↑

국세청 기강해이 도마 위…5급 이상 징계율 5년 새 4배 ↑

최근 5년간 국세청 소속 5급 이상 공무원의 징계 비율이 5년 새 4배 이상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국세청 소속 공무원 징계 현황 자료에 따르면 이 기간 징계를 받은 국세청 공무원은 총 314명인 것으로 집계됐다.이는 매년 63명가량의 국세 공무원이 금품수수 혹은 기강 위반 등의 사
김수정 경기일보 기자 2023-10-04 17:4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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