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를 선도하는 '경제 나침반'

항공

‘싱가포르 에어쇼’ 마무리한 KAI…글로벌 협력 강화

‘싱가포르 에어쇼’ 마무리한 KAI…글로벌 협력 강화

KAI(한국항공우주산업)이 글로벌 에어쇼 등에 참가해 국산 항공기 수출 확대를 위한 마케팅과 미래 항공우주 플랫폼 협력을 본격화하고 있다.KAI는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싱가포르 창이공항에서 열린 ‘2024 싱가포르 에어쇼’에 참가해 국내의 높은 기술력을 선보이고, 미래‧신규 사업을 위한 협력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프랑스 파리, 영국 판버러 에어쇼와 함께 이른바 &l
이창원 기자 2024-02-26 22:26:08
국내선 지연율 최대 에어부산…국제선은 플라이강원

국내선 지연율 최대 에어부산…국제선은 플라이강원

지난해 운항한 국적 항공사의 여객기 5대 중 1대는 약속한 시간보다 늦게 출발·도착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박상혁 의원실이 국토교통부와 각 항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 국적 항공사 11곳의 국내·국제선 평균 지연율은 22.8%로 집계됐다. 국토부는 지난해부터 국내·국제선 모두 항공기가 계획된 운영 스케줄(항공
이창원 기자 2024-02-18 09:57:27
‘미래’로 날아가는 KAI…기술개발로 성장 역량 키운다

‘미래’로 날아가는 KAI…기술개발로 성장 역량 키운다

국내 대표 항공우주기업인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항공·우주 분야 핵심 기술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미래 역량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인공지능(AI) 무인기 개발에 1천억원대 투자를 결정하는 등 ‘미래 6대 사업’ 투자를 통한 ‘퀀텀 점프’를 이뤄낸다는 전략이다. 15일 KAI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KAI는 지난 8일 이사회에서
이창원 기자 2024-02-15 18:14:36
1

DATA STORY

더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