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사이언스 온라인팜, 이주민 건강 위해 JVM 자동조제기 기부
2024-04-08

한미약품그룹의 의약품 전문 유통회사 온라인팜은 재고관리 정확도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인공지능(AI) 수요예측 설루션을 도입한다고 22일 밝혔다.
헬스케어 유통 전문기업 온라인팜은 이를 위해 국내 AI 솔루션 기업인 ‘임팩티브AI’와 AI 수요예측 솔루션 ‘딥플로우 포어캐스트’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
임팩티브AI는 기업의 신제품 출시, 재고 관리 등을 돕는 AI 예측 솔루션 전문 회사로, 데이터 과학자와 머신러닝 전문가 등 박사급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수요 예측 분야에서 최상위 기술력을 토대로 독일 베를린 마켓플레이스 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세계적으로 AI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현재 약국에서 판매 중인 한미약품 일반의약품 60여개 전 품목에 대해 적용한다.
온라인팜은 AI 솔루션 도입으로 품목별 향후 판매량 예측 모델을 구축함으로써 의약품 품절 문제를 조기 차단하고, 불용 재고를 방지하는 등 운영 비용을 절감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 자동화 시스템 구현으로 재고관리 담당자의 업무 시간을 단축하고, 판매관리 고도화와 업무 프로세스 효율화도 이룰 것으로 예상했다.
온라인팜 관계자는 “앞으로도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국내 헬스케어 유통 시장의 발전과 도약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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