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WHY] 서울 전철안서 컵라면·순대 등 왜 먹어도 되나
2025-11-12
영국 농인정신건강학회 헐버트 클라인(Herbert Klein) 회장, (사)영롱회 안일남 이사장. 사진=호텔 더 보타닉 세운 명동
호텔 더 보타닉 세운 명동이 ESG 경영의 일환으로 지역사회단체인 (사)영롱회와 함께 정신건강과 농인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2025년 11월8일 호텔 내 Gravity 미팅룸에서 진행되었으며, 영국 농인정신건강학회(BSMHD)의 헐버트 클라인(Herbert Klein) 회장이 연사로 초청되어 ‘정신건강과 농인(Mental Health and Deaf)’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행사에는 농인 및 해당 세미나 관계자 등 이외에도 다수의 참석자가 참여해 큰 관심을 보였다. 호텔은 세미나 장소를 지원하며,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통해 사회적 약자를 위한 공론의 장을 제공하는 ESG 실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호텔 더 보타닉 세운 명동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호텔이 가진 공간적 자원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사회적 가치를 함께 만들어가는 ESG 실천의 일환으로 진행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하고,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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