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제6회 가산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 개최
2025-10-17
28일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지난 7월 기준(최근 1년간) 약국에서 판매된 전체 인공눈물 시장 규모는 약 537억원으로, 전년 대비 15% 성장하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아이톡쿨 점안액의 주성분인 ‘히프로멜로오스’는 인공눈물 점도를 높이고 눈물이 각막에 머무르는 시간을 늘리는 특징이 있다. 눈의 건조함을 완화하는 효과가 더 오래 지속되도록 돕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눈의 피로 회복을 돕는 포도당 함유로 눈에 필요한 영양 공급 기능을 강화했을 뿐 아니라 보습 성분으로 알려진 히알루론산이 첨가제로 포함됐다.
L-멘톨 함량에 따라 나뉜 아이톡쿨 점안액 3종은 개인 선호도와 안구 상태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순(Mild)’ 제품은 부드러운 사용감을, ‘라이트(Light)’와 ‘쿨(Cool)’ 제품은 단계별로 상쾌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제품은 1케이스 당 14ml 단위로 판매된다. 눈의 피로나 눈의 건조 증상은 물론 하드콘택트렌즈 또는 소프트렌즈 착용 시 불쾌감, 눈 침침함 등에 효능·효과가 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디지털 환경 노출이 일상화되면서 인공눈물도 개인의 필요와 취향에 맞게 세분화되고 있다”며 “눈의 피로와 건조함을 자주 느끼는 현대인에게 좋은 솔루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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