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허제 구역 재지정 약발…서초·용산구 거래 ‘0’
서울시의 토지거래허가구역(이하 토허제) 확대 지정 이후 2주동안 강남 3구와 용산구 아파트의 거래 신고 건수가 10건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시스템에 따르면 강남3구와 용산구 전체 아파트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지난달 24일 이후 이날 현재까지 서울시 전체 매매 신고 건수는 629건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강남 3구와 용산구 등 4
권태욱 기자 2025-04-06 12:3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