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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이복현 금감원장 “은행 횡령 직원 형사고소 기준 바꿔야”

이복현 금감원장 “은행 횡령 직원 형사고소 기준 바꿔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횡령사고를 저지른 은행 직원에 대해) 엄중한 기준으로 형사고소를 할 수 있도록 은행 등과 소통하겠다”고 17일 밝혔다.이 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감원 현장 국감에서 ′은행 횡령사고 대비 형사고소 건의 비중이 적다′는 양정숙 의원의 지적에 이같이 답했다.양 의원은 “현재 금융권 사고가 2천400억원이 넘고, 그중 은행
김수정 경기일보 기자 2023-10-17 17:35:24
10월 국감에 금융권 ‘초긴장’…내부 통제 미흡 질타

10월 국감에 금융권 ‘초긴장’…내부 통제 미흡 질타

BNK경남은행, DGB대구은행 등 지방은행에서 배임 사고가 연이어 발생한 가운데, 국정감사를 앞둔 국회도 이에 대한 심도 있는 감사를 벼르고 있다.2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회 정무위원회는 오는 11일 금융위원회, 17일 금감원에 대한 국정감사를 진행한다. 이어 24일에는 기업은행·예금보험공사·주택금융공사 등 금융 유관 기관, 27일에는 금융위와 금감원에 대한 종합감사
김수정 경기일보 기자 2023-10-02 17:57:28
금융사고 몸살 앓는 은행들…내부 통제 미흡에 “제도 개선 시급”

금융사고 몸살 앓는 은행들…내부 통제 미흡에 “제도 개선 시급”

국내 시중 은행 다수가 자본 적정성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최근 자사 직원들에 의한 금융사고까지 잇따라 발생하면서 상황이 더욱 악화되고 있다.일각에서는 은행 직원들에 의한 금융사고가 미흡한 내부 통제로 인해 발생한다며, 은행들이 자체적으로 통제를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한국신용평가는 29일 최근 경남은행에서 발생한 2천988억원에 대한
김수정 경기일보 기자 2023-09-29 09: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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