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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추석 고향가는길 16일 오전, 귀경길은 18일 오후 밀릴 듯”…3천695만명 이동 예상

“추석 고향가는길 16일 오전, 귀경길은 18일 오후 밀릴 듯”…3천695만명 이동 예상

올해 추석 명절 연휴 귀성길은 16일 오전, 귀경길은 18일이 가장 막힐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은 13~18일 6일간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관계기관 합동으로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이같이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한국교통연구원과 한국도로공사의 예측조사에 따르면 대책 기간 이동 인구는 3천695만명, 하루평균 616만명으로 집계됐다. 대책기간이
권태욱 기자 2024-09-10 16:28:15
수도권 서부 출퇴근 최대 36분 빨라진다…교통대책 발표

수도권 서부 출퇴근 최대 36분 빨라진다…교통대책 발표

인천, 부천, 김포 등 수도권 서부지역 주민들의 출퇴근이 최대 36분 빨라진다. 지하철 연장, 버스 노선 신설, 도로 구조 개선 등을 골자로 한 교통대책을 통해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11일 수도권 서부지역 교통편의 제고방안을 발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방안은 지난 1월 25일 열린 ‘출퇴근 30분 시대, 교통격차 해소를 위한 민생토론회’
장영준 경기일보 기자 2024-09-10 15:36:58
서울시, 추석연휴 지하철·시내버스 새벽 2시까지 연장운행

서울시, 추석연휴 지하철·시내버스 새벽 2시까지 연장운행

추석명절 기간 귀성·귀경객들의 교통편의를 서울시내 지하철과 버스운행 시간을 새벽까지 연장한다. 서울시는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추석 연휴는 14∼18일 5일간으로 추석 당일(17일)과 연휴 마지막 날(18일) 귀경 방향 이동량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지하철은 17∼18일 열차가 다음 날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하도록 하
권태욱 기자 2024-09-09 11:3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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