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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서울교통공사, 용산구와 지하철 역사 내 여가복지 공간 만든다

서울교통공사, 용산구와 지하철 역사 내 여가복지 공간 만든다

서울교통공사는 용산구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하철 역사 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생활밀착형 시민 여가 복지 공간을 조성한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용산구 역사 공실 상가에 용산구 보건소 거점센터, 스크린파크골프장, 장기·바둑판과 같은 여가 용품을 빌려 쓸 수 있는 어르신 놀이 용품 대여점을 올해 안에 조성하기로 했다. 또 공공성과 트렌드를 모두 반
권태욱 기자 2025-05-26 15:57:19
서울교통공사, 대한상사중재원과 도시철도 분쟁 해결 협력

서울교통공사, 대한상사중재원과 도시철도 분쟁 해결 협력

서울교통공사는 대한상사중재원과 중재 제도를 활용한 분쟁·갈등의 효과적 해결과 상호 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대한상사중재원은 중재법에 의거해 1966년 설립된 상설 법정 중재 기관으로 국내외 상거래에서 발생하는 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고 발생된 분쟁을 중재·조정·알선해 신속하고 공정한 해결을 도모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권태욱 기자 2025-05-20 17:01:58
서울교통공사, 지역 취약계층 사랑의 빵나눔 행사

서울교통공사, 지역 취약계층 사랑의 빵나눔 행사

서울교통공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 가족 40여 명이 참여한 ‘2025년 사랑의 빵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사의 사회공헌 협약기관인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 1층에 위치한 ‘성동빵나눔터’에서 진행됐다. 공사는 코로나19 이후 매해 사랑의 빵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도 가족 참여형 봉사 프로그램으
권태욱 기자 2025-05-19 16:34:38
“추석 고향가는길 16일 오전, 귀경길은 18일 오후 밀릴 듯”…3천695만명 이동 예상

“추석 고향가는길 16일 오전, 귀경길은 18일 오후 밀릴 듯”…3천695만명 이동 예상

올해 추석 명절 연휴 귀성길은 16일 오전, 귀경길은 18일이 가장 막힐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은 13~18일 6일간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관계기관 합동으로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이같이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한국교통연구원과 한국도로공사의 예측조사에 따르면 대책 기간 이동 인구는 3천695만명, 하루평균 616만명으로 집계됐다. 대책기간이
권태욱 기자 2024-09-10 16:28:15
수도권 서부 출퇴근 최대 36분 빨라진다…교통대책 발표

수도권 서부 출퇴근 최대 36분 빨라진다…교통대책 발표

인천, 부천, 김포 등 수도권 서부지역 주민들의 출퇴근이 최대 36분 빨라진다. 지하철 연장, 버스 노선 신설, 도로 구조 개선 등을 골자로 한 교통대책을 통해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11일 수도권 서부지역 교통편의 제고방안을 발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방안은 지난 1월 25일 열린 ‘출퇴근 30분 시대, 교통격차 해소를 위한 민생토론회’
장영준 경기일보 기자 2024-09-10 15:36:58
서울시, 추석연휴 지하철·시내버스 새벽 2시까지 연장운행

서울시, 추석연휴 지하철·시내버스 새벽 2시까지 연장운행

추석명절 기간 귀성·귀경객들의 교통편의를 서울시내 지하철과 버스운행 시간을 새벽까지 연장한다. 서울시는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추석 연휴는 14∼18일 5일간으로 추석 당일(17일)과 연휴 마지막 날(18일) 귀경 방향 이동량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지하철은 17∼18일 열차가 다음 날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하도록 하
권태욱 기자 2024-09-09 11:3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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