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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

직장인 급여 1위 울산 4천736만원…제주 3년 연속 꼴찌

직장인 급여 1위 울산 4천736만원…제주 3년 연속 꼴찌

17곳 시·도 가운데 직장인의 평균 급여가 가장 높은 지역은 울산광역시인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는 17곳 시·도 중 가장 급여가 낮았으며 1위 울산과의 격차는 1천200만원에 달했다. 2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시·도별 근로소득 연말정산 신고현황(원천징수 의무자 소재 기준)’에 따르면 2022년 울산에 있는
이승욱 기자 2024-01-20 09:53:16
한달 20만 원 ‘입덧약’ 건보 적용되나…임신부 부담 덜 듯

한달 20만 원 ‘입덧약’ 건보 적용되나…임신부 부담 덜 듯

전 세계 1위의 극심한 저출산 상황에서도 아직까지 비급여 의약품으로 남아있는 입덧약이 건강보험을 적용하기 위한 절차가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8월 말 현재 8개 제약사가 자사 입덧약을 보험급여 의약품 목록에 올리겠다고 신청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은 이들 제약사가 입덧약의 효능·효과와 희망 가격 등을 담아 제출
권태욱 기자 2024-01-12 09:54:04
성희롱에 근무 중 경마장行...‘정직’ 징계자들에 급여 준 코레일

성희롱에 근무 중 경마장行...‘정직’ 징계자들에 급여 준 코레일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이 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의 권고에도 업무 중 각종 비위행위를 저지른 직원들에게 억대 급여를 지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징계대상자 중에는 근무지를 이탈해 경마장을 출입한 직원과 직장 내 성희롱 가해자들도 포함돼 있었다.1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조오섭 더불어민주당 의원(광주북구갑)이 코레일에게 받은 ‘정직기간 중 보수 지급
이승욱 기자 2023-10-17 18:3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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