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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글로벌 챔피언 필요”…6년 만에 시상식장 온 김승연 회장

“글로벌 챔피언 필요”…6년 만에 시상식장 온 김승연 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한화금융계열사 행사에 참석해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챔피언을 바라고 있다”면서 “높아진 목표만큼 더 끈질긴 혁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회장이 6년 만에 직접 해당 행사에 참석한 것과 관련해, 업계에서는 한화생명의 인도네시아 노부은행(Nobu Bank) 주식매매 계약 체결 등 최근 가속화하는 한화금융계열사들이 글로벌 진출 행
이창원 기자 2024-05-19 12:43:58
김승연 한화 회장, 두번째 현장 경영…장남·3남에 힘실어주나

김승연 한화 회장, 두번째 현장 경영…장남·3남에 힘실어주나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5년4개월 만에 현장 경영 활동을 재개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이 그룹의 미래 성장동력인 로봇 기술 현장을 찾았다. 7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김 회장은 지난달 29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 R&D 캠퍼스를 방문한데 이어 지난 5일에는 경기 성남시 판에 있는 한화로보틱스 본사를 찾았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한화로
이창원 기자 2024-04-07 14:00:43
[신년사] 김승연 한화 회장 “바람 안불면 노 젓는 ‘그레이트 챌린저’ 돼야”

[신년사] 김승연 한화 회장 “바람 안불면 노 젓는 ‘그레이트 챌린저’ 돼야”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2일 열악한 경영환경이 예고된 올해에 끊임없이 도전하고, 스스로를 혁신하는 ‘그레이트 챌린저(Great Challenger)’가 되자고 당부했다. 김 회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고금리, 고물가, 저성장의 삼중고 속에 시장은 위기를 반복하며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며 “이러한 시기에 생존을 넘어 글로벌 챔피언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도
이승욱 기자 2024-01-02 17:5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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