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폐업 사유’ 1~4월 노란우산 공제액, 전년보다 20% 급증
올해 4월까지 폐업을 이유로 소기업과 소상공인이 받은 ‘노란우산’ 공제금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2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양경숙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중소벤처기업무와 중소기업중앙회 등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 1~4월 폐업을 이유로 노란우산 공제금을 지급한 건수는 4만3천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9.6% 증가했다.
이승욱 기자 2024-05-20 11: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