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태원 회장, 대만서 TSMC 회장 회담…“인류 도움 AI 시대 초석 함께 열자”
SK그룹은 최태원 회장이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기업인 웨이저자 TSMC 회장을 만나 인공지능(AI) 반도체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7일 밝혔다.최 회장은 6일(현지시간) 대만에서 웨이저자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회동했다. 이 자리에는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도 함께했다. 그동안 장중머우(모리스 창) 창업자 퇴진 이후 류더인 회장과 공동으로 회
이승욱 기자 2024-06-07 09:5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