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업지연 차단하라”…삼성물산·대우건설, 개포우성7차 속도전
서울 강남 개포우성7차 재건축 수주전에 참여한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대우건설이 이번엔 신속한 사업추진을 위한 속도전에 나섰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개포우성7차 재건축 사업의 조합 도급계약서에 대해 수정 없이 100% 모두 수용해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통상 정비사업 시공사를 선정할 때 조합은 서울시 정비사업 표준계약서에 기반해 자신들
권태욱 기자 2025-07-25 10:3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