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영업맨 1호 정원주 회장이 중앙아시아 진출에 이어 이번엔 아세안시장에서 미래 성장 모멘텀을 구축하기 위해 공을 들이고 있다. 22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정 회장은 21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베트남 쩐 시 타잉 (Tran Sy Thanh) 하노이 시장을 예방해 현지
대우건설은 백정완 사장이 전날 방한 중인 투르크메니스탄 신도시 사절단을 서울 삼성동 써밋갤러리에서 면담했다고 5일 밝혔다. 백 사장은 데리야겔디 오라조프(Deryageldi Drazov) 아르카닥 신도시 건설위원장(부총리급), 라힘베드리 제프바롭(Rahimberdi Jepbarov) 대외경
대우건설은 정원주 회장과 임직원들이 중국을 방문해 세계 1위 건설기업인 중국건축고분유한공사(CSCEC)와 해외 프로젝트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1957년 설립된 CSCEC는 세계 140여개국에 진출해 지난해 수주 853조원, 매출 447조원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이 그룹 편입 이후 해외 도시개발사업 확대를 위해 광폭 행보를 보인 성과가 결실을 맺었다. 대우건설은 지난 14일 베트남 타이빈성에서 ‘끼엔장 신도시 개발사업(Kien Giang Urban City Project)’ 투자자로 승인받아 신규 도시개발사업을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