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상반기 영업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영업이익 2천196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3천944억원 대비 44.3% 감소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은 5조8천795억원에서 9.7% 감소한 5조3천88억원을 기록했다. 사업부문별로 △주택건축사업부문 3조4천754억원
대우건설이 체코 신규 원전 건설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면서,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70원(1.67%) 오른 4250원에 거래됐다. 장 초반 주가는 18.78% 치솟은 4965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7일 체
대우건설은 ‘푸르지오 라디우스 파크’ 1순위 청약접수에 1만명 이상이 지원했다고 17일 밝혔다. 푸르지오 라디우스 파크는 대우건설이 서울 성북구 장위6구역에 분양한 단지다. 지하 3층~지상 33층, 15개동, 1천637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59~84㎡ 718가
대우건설은 ‘푸르지오 라디우스 파크’ 견본주택에 3일 동안 8천여명이 방문했다고 15일 밝혔다. 푸르지오 라디우스 파크는 서울 성북구 장위6구역에 들어서는 아파트로 지하 3층~지상 33층, 15개동, 1천637가구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59~84㎡ 718가구를 일반
대우건설은 ‘신반포 16차 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8일 밝혔다. 신반포 16차 아파트 재건축 사업은 서울 서초구 잠원동의 1만2천977.2㎡ 부지에 공동주택을 신축하는 사업이다. 지하 5층~지상 34층, 4개동 486가구로 지어진다. 공사금액은 2천469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