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인 사태'…대통령실 “기업 의사 반하는 부당조치 강력 대응”
이른바 '라인야후 사태'를 두고 대통령실이 "네이버의 추가적인 입장이 있다면 그에 대해 정부 차원에서 모든 지원을 다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1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정부는 지금까지 네이버의 입장을 최대한 존중해 정부 대응에 반영해왔다"면서 이같이 말했다.앞서 네이버는 지난 10일 지분 매각을 포함해 모든 가능성을 열고
이연우 경기일보 기자 2024-05-13 17:2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