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은 올해 1분기에 연결 기준 매출 4조9,018억원, 영업손실 1,266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매출은 전분기 대비 0.1%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5.9% 증가하며 적자폭이 1,075억원 감소했다. 롯데케미칼 기초소재사업·LC 타이탄·LC USA·롯
롯데케미칼이 실적 부진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재무 건전성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롯데케미칼은 올해 3분기에 매출 5조2,002억원, 영업손실 4,136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0.9%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272.1% 증가하며 적자폭이 커졌
롯데케미칼이 국내 증권사와 주가수익스왑 계약을 통해 약 1조4천억원의 자금을 조달하는 등 재무 건전성 강화 움직임에 나선다. 24일 롯데케미칼에 따르면 조달 자금 중 약 6천600억원은 미국 내 EG생산법인 LCLA 유상증자 지분 40%를 활용해 연내 조달한다. 확보된 자
롯데케미칼이 규범을 준수하고 부패를 방지하기 위한 경영에 성과를 내고 있다. 롯데케미칼은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국제표준 규범준수 경영시스템(ISO 37301) 및 부패방지 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을 통합 취득했다고 26일 밝혔다. ISO 37301과 ISO 37001은 기업 경영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