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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③ “내일 대선이라면 민주당 후보 48.0%·국민의 힘 38.2%”

③ “내일 대선이라면 민주당 후보 48.0%·국민의 힘 38.2%”

내일이 대통령선거일 경우 민주당 후보에 투표하겠다는 응답이 과반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한양경제가 2025년 신년을 맞아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지난 28~2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천3명을 대상으로 ‘만약 내일이 대선 투표일이라면 어느 당 후보에게 투표하겠느냐’고 물은 결과 응답자 48.0%가 더불어민주당을 꼽았다. 국민의힘은 38.
권태욱 기자 2024-12-31 10:28:52
이재명, ‘85.4%’ 역대 최고 득표율로 대표 선출...DJ 이후 첫 연임

이재명, ‘85.4%’ 역대 최고 득표율로 대표 선출...DJ 이후 첫 연임

더불어민주당 제1차 정기전국당원대회가 이변 없이 ‘확대명’(확실히 당대표는 이재명)으로 마무리됐다.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1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열린 제1차 정기전국당원대회에서 득표율 85.40%를 기록하면서 연임에 성공했다.김두관 후보는 12.12%, 김지수 후보는 2.48%에 그쳤다.이 대표와 함께 할 5명의 최고위원 후보들 가운데선 김민석 후보가 18.23%
김영호 경기일보 기자 2024-08-18 19:24:33
‘한동훈 해외직구’ 논란에 민주...“정부, 국민 혼란 가중”

‘한동훈 해외직구’ 논란에 민주...“정부, 국민 혼란 가중”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해외직구 논란과 관련해 정부의 즉각적인 조치를 요구하자, 더불어민주당도 “국민이 정책 실험 쥐냐”며 “설익은 정책을 마구잡이로 던지는 ‘정책 돌직구’는 국민 불편과 혼란만 가중할 뿐”이라고 주장했다.정부는 지난 16일 KC 인증을 받지 않은 제품의 해외 직구 금지 조치를 발표했다. 논란이 커지자 하루 만에 &lsquo
경기일보 기자 2024-05-19 11:14:37
수도권·충청권 표심이 윤 정권 심판론 쐐기

수도권·충청권 표심이 윤 정권 심판론 쐐기

22대 총선의 승부 역시 수도권이 갈랐다. ‘윤석열 정부 심판’ 바람이 거세게 불면서 중도·무당층이 야당의 손을 들어준 데 따른 결과라는 분석이 제기된다. 더불어민주당은 지역구 의석의 절반이 걸린 수도권(122석)을 사실상 싹쓸이하며 20대 총선에 이어 또다시 승리를 품에 안았다. 여기에 전통적인 캐스팅보터 지역인 충청권에서도 선전하며 압승을 굳혔다. 개표
권태욱 기자 2024-04-11 09:47:57
“범야권, 200석 안팎 압승 전망…與 참패”

“범야권, 200석 안팎 압승 전망…與 참패”

제22대 총선에서 범야권이 200석 안팎을 확보할 것이라는 지상파3사 출구조사가 나왔다. 국민의힘은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를 합쳐도 100석 안팎에 머무를 것으로 전망됐다. 10일 총선 투표 마감 직후 발표된 KBS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는 87∼105석, 더불어민주당과 민주당이 주도하는 비례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은 178∼196석으로 나타났다.
한양경제 2024-04-10 18:4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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