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를 선도하는 '경제 나침반'

박현철

롯데건설 ‘구원투수’ 박현철 부회장 연임…유동성 위기관리 인정

롯데건설 ‘구원투수’ 박현철 부회장 연임…유동성 위기관리 인정

박현철 롯데건설 대표이사 부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최근 유동성 위기설이 불거진 롯데그룹이 각 계열사의 2025년 정기 임원인사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인적 쇄신을 단행했지만 박 부회장은 연임이 확정됐다. 28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이날 그룹은 지주 포함 37곳 계열사 이사회를 열고 2025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임원 22%가 퇴임하고 계열사 대표이사 21명이 교체됐다. 박
권태욱 기자 2024-11-28 15:57:52
롯데건설 ‘2024 한국서비스대상’ 아파트 종합대상·최고경영자상 수상

롯데건설 ‘2024 한국서비스대상’ 아파트 종합대상·최고경영자상 수상

롯데건설은 3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4 한국서비스 대상’에서 박현철 부회장이 최고 경영자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이번 시상식에서 ‘롯데캐슬’로 23년 연속 아파트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한국서비스대상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상이다. 국내 서비스 산업 품질 향상을 목표로 한다. 고객 중심 서비스 품질경영 시스템 구축과 경영
하재인 기자 2024-07-04 18:43:53
건설 CEO, 신년 화두는 ‘내실경영·미래 준비’

건설 CEO, 신년 화두는 ‘내실경영·미래 준비’

‘청룡의 해’인 2024년 갑진년을 맞아 건설업계 대표들이 내놓은 신년사 키워드는 ‘내실 강화’와 ‘미래 준비’ 등이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허윤홍 GS건설 대표는 “올해는 건설업의 기초와 내실을 강화해 재도약의 기반을 공고히 하고, 중장기 사업의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허 대표는 올해 경영 방침으로 △기반사업 내실 강화 △사업 포
권태욱 기자 2024-01-02 16:22:22
1

DATA STORY

더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