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를 선도하는 '경제 나침반'

반도

건설사, 현장 안전관리 강화 고삐죈다

건설사, 현장 안전관리 강화 고삐죈다

건설사들이 현장 안전관리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최근 현장에서의 안전사고가 이어지자 건설 현장의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서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HDC현대산업개발 시공혁신단은 이날 서울 성북구 보문센트럴아이파크 현장에서 구조자문 활동을 벌였다. HDC현대산업개발 시공혁신단은 2022년 안전·품질 기술경쟁력 쇄신을 위해 전문가들을 모아 출범한 조직이다.
권태욱 기자 2025-04-08 17:27:46
건설업계, 영남지역 산불 피해 지원 릴레이 성금 기부

건설업계, 영남지역 산불 피해 지원 릴레이 성금 기부

최근 영남권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신속한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건설업계들의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3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기부금 10억 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와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 이한준 LH 사장은 29일 안동 산불 피해 이재민에게 제공 예정인 LH 임대주택을 방문해 “갑작스러운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
권태욱 기자 2025-03-31 14:57:41
반도·금호건설, 새 아파트 브랜드 통했나…청약률 ‘쑥’

반도·금호건설, 새 아파트 브랜드 통했나…청약률 ‘쑥’

올해 신규 아파트 브랜드를 새로 선보인 중견 건설사들이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흥행몰이에 성공했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반도건설은 올해 초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카이브 유보라(KAIVE UBORA)’를 처음으로 적용한 랜드마크 대단지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가 전용 84㎡A 타입(에서 최고 173대 1의 경쟁률로 청약을 마쳤다. 2일과 3일 진행한 청약 접수
하재인 기자 2024-07-04 18:02:12
1

DATA STORY

더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