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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버스노조, 30일부터 총파업 예고…서울시, 시민불편 최소화

서울 버스노조, 30일부터 총파업 예고…서울시, 시민불편 최소화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30일 파업이나 준법투쟁 등 쟁의행위를 예고함에 따라 출퇴근길 혼잡이 예상된다. 28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서울시버스노동조합이 쟁의행위 찬반 투표를 진행한 결과, 전체 조합원 수 대비 84.9% 찬성으로 쟁의행위안이 통과됐다. 투표 인원 대비 찬성률은 96.3%다. 노사는 그간 9차례의 교섭을 벌였고 23일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중재 아래
권태욱 기자 2025-04-28 18:00:21
학원버스 기사가 받고 싶은 추석 선물 1위는 ‘안마의자’

학원버스 기사가 받고 싶은 추석 선물 1위는 ‘안마의자’

학원 버스기사 10명중 4명은 추석 때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은 안마의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렌털전환(RX) 전문기업 프리핀스가 통학차량운영 서비스 옐로우버스와 학원버스 및 운전기사 트렌드를 조사한 ‘이것저것 리서치: 학원버스편’을 10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옐로우버스에 등록된 수도권 소재 학원 버스기사 512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조사결
권태욱 기자 2024-09-10 17:59:37
서울시, 추석연휴 지하철·시내버스 새벽 2시까지 연장운행

서울시, 추석연휴 지하철·시내버스 새벽 2시까지 연장운행

추석명절 기간 귀성·귀경객들의 교통편의를 서울시내 지하철과 버스운행 시간을 새벽까지 연장한다. 서울시는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추석 연휴는 14∼18일 5일간으로 추석 당일(17일)과 연휴 마지막 날(18일) 귀경 방향 이동량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지하철은 17∼18일 열차가 다음 날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하도록 하
권태욱 기자 2024-09-09 11:32:09
서울 시내버스 노사협상 타결…서울시 “당분간 요금인상 없다”

서울 시내버스 노사협상 타결…서울시 “당분간 요금인상 없다”

서울 시내버스 노사협상이 28일 노조의 총파업 돌입 11시간여 만에 타결됐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3시20분께 서울시버스노동조합과 사측인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이 임금협상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버스노조는 이날 오전 4시부터 시작한 총파업을 전면 철회하고 즉각 정상운행에 들어갔다. 노조는 협상이 결렬되자 이날 오전 4시를 기해 총파업에 들어갔다. 서울버스
권태욱 기자 2024-03-28 19:12:07
서울 시내버스 12년만에 멈췄다…출근길 대혼란 우려

서울 시내버스 12년만에 멈췄다…출근길 대혼란 우려

서울 시내버스 노조는 사측과의 협상이 결렬되자 28일 오전4시를 기해 파업에 들어갔다. 서울버스 파업은 12년만이다. 이날 오전부터 시민들의 출근길 불편이 우려된다. 서울시버스노동조합은 이날 오전 2시 20분께 사측인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과의 협상 결렬을 선언했다. 노사는 전날 오후 3시께부터 서울지방노동위원회(지노위)에서 조정 회의를 열었으며 11시간이 넘는 마
권태욱 기자 2024-03-28 07:25:06
서울 시내버스 노조 28일 총파업 가결…서울시, 비상수송대책 시행

서울 시내버스 노조 28일 총파업 가결…서울시, 비상수송대책 시행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28일 총파업을 예고했다.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서울시버스노동조합은 26일 파업 찬반 투표를 벌인 결과 찬성률 98.3%로 파업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번 투표에는 전체 조합원 1만8천133명 가운데 1만6천317명이 참여했으며, 찬성표는 1만6천46표로 집계됐다.이에 따라 사측과 합의가 최종 무산될 경우 28일 오전 4시부터 파업에 돌입한다. 서울시버스노조
권태욱 기자 2024-03-26 17:55:21
명동 퇴근길 대란 부른 ‘버스 줄서기 표지판’…서울시, 이달까지 시행유예

명동 퇴근길 대란 부른 ‘버스 줄서기 표지판’…서울시, 이달까지 시행유예

서울시는 명동입구 광역버스 정류소에 노선 표시 안내판(줄서기 표지판)을 설치한 뒤 되레 퇴근길 차량 정체가 심해지자 표지판 운영을 31일까지 유예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앞서 지난달 27일 명동 광역버스 정류소 인도에 노선 표시 시설물을 설치했는데, 표지판이 들어서면서부터 정체가 심해졌다는 지적이 나왔다. 안내판 앞에 정차하기 위해 광역버스가 줄줄이 늘어서면서
권태욱 기자 2024-01-05 17: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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