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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근로자 산재 줄이자”…건설업계, 언어장벽 허문다

“외국인 근로자 산재 줄이자”…건설업계, 언어장벽 허문다

건설업계가 외국인 근로자의 산업재해를 줄이기 위해 이들과의 소통에 적극 나서고 있다. 건설 현장에서 소통의 어려움으로 인해 외국인 산재 사고 비율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24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유족급여 승인 기준으로 사망한 근로자 812명 가운데 외국인 근로자는 85명으로 10.5%로 나타났다. 이 중 2022년 47명이었던 건설업 외국인 근로자 사망자는
권태욱 기자 2024-09-24 17:27:17
미래에셋증권, ‘AI 활용’ 해외공시 실시간 번역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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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이 생성형 인공지능(generative AI) 기술을 활용한 해외 공시 실시간 번역‧요약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서비스는 미국과 일본, 중국, 홍콩 등 4개 국가의 공식 공시 원문 데이터를 대상으로 자체적으로 국내외 공시 데이터를 수집해 공시가 발표된 즉시 해당 내용을 번역‧요약해 제공한다. 서비스는 미래에셋증권 모바일앱인 ‘M-STOCK’과 HTS플랫폼 &lsq
이현정 기자 2024-08-26 14:5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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