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한준 LH 사장, 임기 3개월 남기고 전격 사의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임기를 약 3개월 남겨두고 사표를 제출했다. 7일 LH에 따르면 이 사장은 5일 국토교통부에 사의를 표명했다. 이 사장은 지난달 9일 사내 게시판을 통해 “새로운 국토부 장관이 발표되는대로, 저의 거취를 임명권자(국토부 장관)에게 일임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 사장의 공식 임기는 11월까지다. 이 사장은 윤석열 정부 출범 직후
권태욱 기자 2025-08-07 18:3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