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창민 DL이앤씨 대표 사임…대규모 인적쇄신
마창민 DL이앤씨 대표이사가 대표직에서 물러난다. DL이앤씨 임원 10여명도 교체를 앞둬 대대적인 조직 및 인적 변화가 예상된다. 3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마 대표는 최근 회사에 사표를 제출했다. 2021년 1월 취임 후 3년 만이다. 차기 대표이사는 아직 미정이다. 아울러 10명 이상의 임원이 계약 해지 통보를 받았다. 전체 임원 50여명 중 20%에 해당하는 규모로, 주택과 토목 부문 임
권태욱 기자 2024-03-31 10:3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