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추석연휴 지하철·시내버스 새벽 2시까지 연장운행
추석명절 기간 귀성·귀경객들의 교통편의를 서울시내 지하철과 버스운행 시간을 새벽까지 연장한다. 서울시는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추석 연휴는 14∼18일 5일간으로 추석 당일(17일)과 연휴 마지막 날(18일) 귀경 방향 이동량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지하철은 17∼18일 열차가 다음 날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하도록 하
권태욱 기자 2024-09-09 11:3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