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옥철 오명’ 김포골드라인 등 추가 증차…혼잡도 낮춘다
일명 ‘지옥철’로 불리며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던 김포골드라인과 9호선 등 서울시~김포시간 도시철도의 혼잡도를 완화하기 위해 올해 국비 100여억원이 관할 지방자치단체로 지원된다. 28일 국토교통부는 올해 서울시와 김포시에 각각 국비 64억원과 46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해당 예산은 지자체의 철도 증차 지원에 사용된다. 김포시는 향후 3년간, 서울시는 4년간
이승욱 기자 2024-04-28 14:4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