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개별공시지가가 1.33% 올랐다. 서울시는 올해 1월 1일을 기준으로 조사한 86만3천191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30일 결정·공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개별공시지가 상승률은 1.33%다. 지난해에는 5.56% 하락해 2009년 이후 14년 만에 하락세로 돌아선
서울시가 늘어나는 1인 가구에 대비하기 위한 주택공급에 나선다. 현재 서울 1인 가구는 약 150만명으로, 전체 가구의 37%를 넘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30년 서울 시내 1인 가구는 161만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서울시는 지난해 개정된 ‘임대형 기숙사&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