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올해 약 166억원을 들여 수소 승용차 102대와 수소 버스 42대를 보급한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13일부터 수소 승용차 구매 지원 신청을 받는다. 수소차 구매자는 3천250만원의 보조금과 세제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7천만원가량의 수소차를 반값에 구매할
서울시는 기후동행카드 누적판매량이 31만장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23일 판매를 시작한 기후동행카드는 2일까지 △모바일카드 12만 4천장 △실물카드는 19만 1천장 등 모두 31만5000장이 팔렸다. 구매자 연령대는 20대와 30대가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