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서울 1인당 개인소득 2611만 원…6년째 1위
지난해 서울이 6년째 전국에서 1인당 개인소득 1위를 기록했다. 인천의 지역내총생산(실질)이 6.0% 성장할 때 전남과 울산은 마이너스(-)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지역소득(잠정)’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의 1인당 개인소득은 233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2611만원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많았다. 서울은 2017년 울산
이승욱 기자 2023-12-22 15:2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