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찰, 오세훈 서울시장 집무실·공관 압수수색…市 “영장범위 확인하고 협조 대응"
서울시는 20일 검찰이 오세훈 시장 집무실과 공관을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검찰이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가 연루된 여론조사비용 대납 의혹과 관련해 이날 오 시장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선 것이다. 서울중앙지검 명태균 의혹 전담수사팀(팀장 이지형 차장검사)은 이날 오전 9시께부터 서울시청과 오 시장 공관을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 서울시는 대변인 명의의
권태욱 기자 2025-03-20 09:3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