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서울 강동구 명일동에 있는 삼익맨숀아파트 재건축 정비 사업 공사를 5천278억원 에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명일동 일대 4만1천691㎡의 부지에 지하 3층~지상 35층, 11개 동, 1천147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짓는 사업이다. 대우건설은 ‘써밋&rs
GS건설은 충남 서산에 약 7천142억 규모의 ‘수소화 식물성 오일(HVO) 공장 건설’ 공사를 수주했다고 11일 밝혔다. GS건설이 올해 들어 대형 플랜트 EPC 공사를 수주한 것은 사우디아라비아 파딜리 가스 증설 프로그램, 전남 여수 동북아 LNG 허브 터미널에 이어
GS건설은 호주에서 5억7천만 호주달러(5천205억원) 규모의 도시순환철도(SRL) 지하철 터널 공사를 수주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멜버른 교외에 위치한 SRL 동부 구간에 약 10㎞ 길이의 복선(쌍굴) TBM 터널 건설공사와 39개의 피난연결도로, 지하 역사 터파기 2곳
현대건설이 불가리아 대형 원전을 수주하며 15년 만에 해외 원전 건설사업을 재개한다. 현대건설은 지난 4일(현지시간) 불가리아 소피아에 위치한 국무회의 청사에서 불가리아 원자력공사(KNPP NB·Kozloduy NPP-New Builds)와 코즐로두이 원자력 발전소 신규 건설공사
DL이앤씨는 경기 성남시 분당 복합 화력발전소 현대화 사업 1블록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공사 금액은 2천828억원 규모이며 이 중 DL이앤씨의 지분은 90%(2천546억원)다.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44개월로 2028년 상반기 준공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HD현대는 계열사 HD현대일렉트릭이 올해 3분기에 매출 7천887억원, 영업이익 1천638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HD현대일렉트릭의 3분기 매출은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13.6% 올랐다.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91.8% 증가했다. 배전기기와 회전기기 매출은 지난해와 비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