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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직

고 김수광·박수훈 소방관 애도 물결…3일 현충원 안장

고 김수광·박수훈 소방관 애도 물결…3일 현충원 안장

지난달 31일 경북 문경시의 육가공공장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박수훈(35) 소방교(1계급 특진)와 김수광(27) 소방장(1계급 특진)의 애틋한 사연이 알려지면서 시민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고 있다. 2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김 소방장의 아버지는 “애가 아침에 일어나서 얼른 씻더니 아침을 먹어야겠다고 했다”며 “아내가 차려준 밥과 국을 수광이랑 함께 먹고 출
이승욱 기자 2024-02-02 14: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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