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신춘호 창업주 부인, 농심 지분 3만2천여주 전량 처분 농심그룹 창업주 고(故) 신춘호 창업주의 부인 김낙양씨가 자신이 보유하고 있던 ㈜농심 주식 3만2천여주를 전량 처분했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농심은 이날 김씨의 보유주식 3만2천897주를 전량 시간외 매매로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해당 보유주식 지 이승욱 기자 2023-09-10 18:4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