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러운 과거사 유감”…신한은행·신상훈 소송전 중단 신한은행과 신상훈 전 신한금융지주 사장이 소송을 중단하면서 전·현직 경영진 간 법정 공방이 13년 만에 일단락됐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과 신 전 사장 측은 전날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조정기일에서 “미래 지향의 호혜 정신에 터 잡아 원고( 김수정 경기일보 기자 2023-10-18 11:4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