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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열

롯데, 경영위기 돌파 위해 대규모 인사 단행

롯데, 경영위기 돌파 위해 대규모 인사 단행

롯데가 대규모 인적 쇄신을 단행하며 경영 체질의 본격적인 변화를 예고했다. 29일 롯데에 따르면 롯데그룹은 롯데지주를 포함한 37개 계열사에 대한 이사회를 열고 2025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롯데그룹의 임원인사 방향은 경영체질 혁신과 구조조정, 고강도 인적쇄신을 통한 본원적 경쟁력 확보 및 성과 창출, 내부 젊은 인재 중용과 외부 전문가 영입, 경영 효율성
하재인 기자 2024-11-29 10:32:40
신동빈 장남 신유열,  롯데바이오로직스 사내이사 선임

신동빈 장남 신유열, 롯데바이오로직스 사내이사 선임

신동빈 롯데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 전무가 롯데바이오로직스의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신 전무가 한국 롯데그룹 계열사에서 등기임원이 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6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이달 초 이사회를 열어 신 전무를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미등기 임원과 달리 등기 이사는 기업 최고의사결정기구인 이사회에 참여해 경영 활동에 대한 책임을
권태욱 기자 2024-03-06 18:17:17
신동빈 회장 “실패 두려워 말라”…강력한 실행 주문

신동빈 회장 “실패 두려워 말라”…강력한 실행 주문

신동빈 롯데 회장이 ‘2024년 상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옛 사장단 회의)’에서 비전과 목표가 성과로 연결될 수 있도록 ‘강력한 실행력’을 발휘해 달라고 주문했다.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 지속성장 가능한 기업이 되기 위해 강력한 실행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제시한 것이다. 신 회장은 18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사장단회의에서 ‘실
이승욱 기자 2024-01-18 18:39:51
[CES2024] CES로 날아간 대기업 총수들… ′기술 트렌드’ 글로벌 연대 모색

[CES2024] CES로 날아간 대기업 총수들… ′기술 트렌드’ 글로벌 연대 모색

국내 주요 대기업 총수들이 오는 12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4’에서 인공지능(AI)을 비롯한 글로벌 산업계 최신 트렌드를 점검하며 해외 네트워크 확대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10일 업계와 해당 기업들에 따르면 지난해에 이어 2년째 CES를 찾은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행사 첫날인 지난 9일(현지 시간) SK 7개 계열사
이승욱 기자 2024-01-10 18:5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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